[분석 결과]
1. 총괄 분석
□ (학력별) 대부분의 직무는 학사 이하의 인력을 주로 요구
ㅇ R&D 직무의 경우, 지원 직무 대비 석·박사 인력을 선호
ㅇ 지역별로는, 대전지역의 석·박사 선호 비중이 가장 높음
□ (전공별) R&D 직무의 경우 공학계열에 대한 요구가 많음
ㅇ 단, 소재 개발자(41.8%), 셀 개발자(42.7%), 전기화학 분석전문가(38.8%)는 자연계열에 대한 요구가 상대적으로 많음
□ (지역별) 경기·서울에서는 SW 개발자, 데이터과학자에 대한 요구 비중이 크고, 충북·경북에서는 소재·셀·모듈·팩 생산 및 공정 기술 엔지니어에 대한 요구 비중이 큼
□ (경력별) 대부분의 직무에서 경력직을 선호
ㅇ 단, 소재 개발자의 경우 신입직에 대한 수요가 비교적 큰 것으로 나타남(32.7%)
2. 트렌드 분석
□ (수요 총량 변화) 이차전지 분야 Top5 직무의 누적 수요는 꾸준한 증가 추세
ㅇ 설비기술 HW 엔지니어와 소재 개발자는 ’21년 이후로 증가폭이 매우 큼
□ (성장성) 지난 7년간 소재·셀·모듈·팩 생산 및 공정 기술 엔지니어와 소재 개발자의 수요가 가장 크게 성장
3. 기업 규모별 분석 결과(안)
□ (기업 규모에 따른 직무별 현황) 기업 규모와 무관하게 모두 설비기술 HW 엔지니어의 수요가 가장 크며, 그 외 직무에 대한 수요는 차이가 존재함을 확인
ㅇ (대기업) 수요가 큰 상위 3개 R&D 직무 모두 석·박사를 요구하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크게 나타남
ㅇ (중견기업) 수요가 큰 상위 3개 R&D 직무 모두 학사 학위를 요구하는 비중이 가장 크며, 다음으로 전문학사 요구도 상대적으로 높음
ㅇ (중소기업) R&D 직무 중 설비기술 HW 엔지니어와 설비기술 SW 개발자는 전문학사를 가장 필요로 하는 것으로 나타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