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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기인재 관련 계획

이차전지 분야 국가전략기술 인재 산업 수요 분석 결과(안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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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계획유형

    정책방안

  • 시행기간

    2024.12.10 ~ 계속

  • 부처명

 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

  • 최종확정기구

  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

  • 근거법령

    국가전략기술육성법

  • 목표

    기업의 미충족 인력 수요 데이터인 채용공고를 분석하여, 국가 전략기술분야* 인력의 양적·질적 수급 미스매치 해소 기반 확보 추진

     * 산업성숙도가 높은 ‘이차전지’를 시작으로 국가전략기술 전 분야로 확대

     ※ (추진근거) 「국가전략기술육성법」 제24조(국가전략기술 분야 인력 수급동향조사)

  • 전략 및 세부과제

    [분석 개요]

     □ (분석 데이터) 민간 채용 플랫폼 內 이차전지 관련 채용 정보 빅데이터 및 기업정보 DB(NICE 기업데이터)를 활용

      ㅇ (기간 및 대상) 최근 7년간(’17.1~’23.11) 한국배터리산업협회 소속 기업 등 총 307개 기업

      ㅇ (분석항목) 채용공고 및 기업정보(NICE 기업데이터) 세부 항목 수집

     □ (분석 절차) 채용공고 11,301건을 모집유형별로 세분화, 총 21,111건을 바탕으로 AI 분석기법을 활용해 직무를 도출하고, 이를 토대로 세부 분석을 진행

      ① (총괄 분석) 학력·경력·전공·근무지 등 총괄적으로 분석

      ② (트렌드 분석) 직무별 총수요 변화율과 직무별 학력·경력·전공 등 세부적인 요구사항에 대한 시계열 분석 진행

      ③ (기업 규모별 분석) 대상기업을 대기업, 중견기업, 중소기업으로 구분하여 인재 수요의 특성 도출

  • 계획(방안) 내 과학기술 분야 인력양성 관련 내용

    [분석 결과]

    1. 총괄 분석

     □ (학력별) 대부분의 직무는 학사 이하의 인력을 주로 요구

      ㅇ R&D 직무의 경우, 지원 직무 대비 석·박사 인력을 선호

      ㅇ 지역별로는, 대전지역의 석·박사 선호 비중이 가장 높음

     □ (전공별) R&D 직무의 경우 공학계열에 대한 요구가 많음

      ㅇ 단, 소재 개발자(41.8%), 셀 개발자(42.7%), 전기화학 분석전문가(38.8%)는 자연계열에 대한 요구가 상대적으로 많음

     □ (지역별) 경기·서울에서는 SW 개발자, 데이터과학자에 대한 요구 비중이 크고, 충북·경북에서는 소재·셀·모듈·팩 생산 및 공정 기술 엔지니어에 대한 요구 비중이 큼

     □ (경력별) 대부분의 직무에서 경력직을 선호

      ㅇ 단, 소재 개발자의 경우 신입직에 대한 수요가 비교적 큰 것으로 나타남(32.7%)


    2. 트렌드 분석

     □ (수요 총량 변화) 이차전지 분야 Top5 직무의 누적 수요는 꾸준한 증가 추세

      ㅇ 설비기술 HW 엔지니어와 소재 개발자는 ’21년 이후로 증가폭이 매우 큼

     □ (성장성) 지난 7년간 소재·셀·모듈·팩 생산 및 공정 기술 엔지니어와 소재 개발자의 수요가 가장 크게 성장


    3. 기업 규모별 분석 결과(안)

     □ (기업 규모에 따른 직무별 현황) 기업 규모와 무관하게 모두 설비기술 HW 엔지니어의 수요가 가장 크며, 그 외 직무에 대한 수요는 차이가 존재함을 확인

      ㅇ (대기업) 수요가 큰 상위 3개 R&D 직무 모두 석·박사를 요구하는 비중이 상대적으로 크게 나타남

      ㅇ (중견기업) 수요가 큰 상위 3개 R&D 직무 모두 학사 학위를 요구하는 비중이 가장 크며, 다음으로 전문학사 요구도 상대적으로 높음

      ㅇ (중소기업) R&D 직무 중 설비기술 HW 엔지니어와 설비기술 SW 개발자는 전문학사를 가장 필요로 하는 것으로 나타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