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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기인재 관련 계획

국가전략기술 인재 확보 전략(안)

과기인재 관련 계획 항목으로 계획명, 계획유형, 시행기간, 부처명, 최종확정기구, 근거법령, 콘텐츠, 계획원문 정보가 확인됩니다.
  • 계획유형

    종합계획

  • 시행기간

    2023.12.20 ~ 2024.12.20

  • 부처명

    관계부처 합동

  • 최종확정기구

   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

  • 근거법령

    전략기술법

  • 비전 및 목표

    국가전략기술 최고급인재가 함께 만드는 초격차 · 대체불가 전략기술 강국


    □ R&D를 통한 국가전략기술 최고급인재 확보

     ㅇ(직무특성) 특화·공통R&D 인재의 효과적 양성

     ㅇ(데이터 활용) R&D 인재정책의 과화학

     ㅇ(인재교류) 국내외 인재가 자유롭게 교류하는 생태계

  • 중점 정책과제

    전략1. 특화·공통R&D 인재의 효과적인 양성체계 구축

         1. R&D 중심의 교육 및 융합연구 지원

         2. 산 · 학 · 연 협력 기반 인재교육 강화

    전략2. 데이터 활용을 통한 인재정책의 근거 기반 강화

         1. R&D인재 데이터 확보 및 활용 시스템 구축

         2. 데이터에 근거한 세밀한 인재양성 체계 구축

    전략3. 더 멀리, 더 높이 도약할 수 있는 기회 제공

         1. 글로벌 교류 지원 강화

         2. 전략기술 분야 경력개발 지원 확대

  • 계획(방안) 내 과학기술 분야 인력양성 관련 내용

    전략1. 특화·공통R&D 인재의 효과적인 양성체계 구축

         1. R&D 중심의 교육 및 융합연구 지원

         □ (전략기술 특화연구소) 전략기술별로 대학 또는 출연(연)에 특화R&D 인재 양성의 거점 기관인 특화연구소(IRC 등) 설치·운영 확대 

          ㅇ 특화연구소를 통해 전략기술 분야 특성화 연구역량 축적 및 R&D 기반 석‧박사급 연구인력 육성 강화*

           * 예시) 석·박사급 연구인력 육성 강화 계획(연구활동 기반 학점인정 과목 신설, 산학연 인력교류 운영 등 교육과정 개편)을 특화연구소 선정·평가 지표에 반영

         □ (전략기술 특화교육기관) 여러 전략기술 분야에서 활약할 수 있는 기반이 되는 공통R&D 인재를 양성하는 유연한 특화교육기관 지정, 지원체계 마련 

          ㅇ 특화교육기관의 장이 학위과정별 학과·전공·교과목 및 정원을 결정할 수 있어 기존 정규교과과정 대비 유연한 양성체계 구축 가능 

           - 기술트렌드를 좇지 않고 기반기술을 강화할 수 있도록 교육·연구 인프라를 갖춘 기관을 특화교육기관으로 지정, 연구비 지원 검토

           ※ 전략기술특별법 제25조에 따른 특화교육기관 지원방안 검토(’24.上) 및 지원체계 발표 추진

         □ (학부 교육 강화) 국가전략기술 인재 Pool 유입 확대를 위한 학부생 연구 프로젝트* 및 학·석사 연계 교육·연구 모델 등 추진 

           * 학생이 설계하고 대학원생·포닥·교수가 멘토로 참여하는 프로젝트로 과기특성화대에서 선도적으로 추진 중인 ’Undergraduate Research Program‘의 확대 검토


         2. 산 · 학 · 연 협력 기반 인재교육 강화

         □ (학·연 공동연구소) 초기 산업단계인 전략기술 분야를 대상으로 인력 규모(Critical Mass)를 갖추도록 학·연 협력 기반의 거대 공동연구소 설립 검토 

          ㅇ출연(연)-대학이 공동 출자하여 Joint-Institute 등을 설립하고, 공동연구 및 교육(학과 운영, 교수직 공동 할당)을 실시하여 산업화 인재 양성·배출

           ※ 예시) 미국 표준기술연구소는 JILA(콜로라도大, 천체물리학)와 JQI(메릴랜드大, 양자)를 통해 노벨상 수상자를 배출하는 등 세계적 연구성과와 인재 양성을 동시에 달성

         □ (기업 공동연구소) 인재가 한데 모여 지식과 경험을 공유할 수 있도록 기업과 공공(연)이 함께 투자·운영하는 공동연구소 설립 

           ㅇ 공공(연)·대학 內 부지 등을 활용하고 연구인력, 자금, 장비 등을 공유하는 방식으로 운영하고, 인재 교육 기능까지 포괄


    전략2. 데이터 활용을 통한 인재정책의 근거 기반 강화

         1. R&D인재 데이터 확보 및 활용 시스템 구축

         □ (현황 분석) 논문·특허 기반 국내 핵심연구자·주요기관 현황*, 정부 R&D 참여연구원 규모·특성** 등 분석 추진 

           * 중점기술별 논문 저자, 특허 발명인 등 분석을 기반으로 인재데이터를 추출·분석

           ** 범부처통합연구지원시스템(IRIS)에서 수집되는 연구자 기본정보(학력, 경력, 소속), 논문, 지식재산권, 저역서, 기술분야 등의 정보를 종합적으로 활용

          ㅇ (인재흐름) 전략기술 분야별 연구자의 국가·기관 간 이동성 분석을 통해 분야별 인재 성장흐름 및 유출입을 파악하여 인재확보 정책 수립에 활용

          ㅇ (인재공백) 국내외 전략기술 연구자의 연구동향 비교·분석을 통해 기술·인재의 공백 영역을 발굴하고, R&D 기획 및 투자와 연계 추진

         □ 국내외 인재데이터 구축 ‘전략기술 인력지도’ 등 국내외 우수과학자 및 우수연구소 정보 인프라를 구축하여 재외 우수 한인 연구자 유치 등에 활용 

           ※ 전 세계 우수 인재에 대한 정보를 수집하고 이를 토대로 국가전략기술 분야의 재외 우수 한인 연구자 등 유치·활용


         2. 데이터에 근거한 세밀한 인재양성 체계 구축

         □ (DB 연계) 과기정통부연구자정보시스템과 고용부고용보험DB를 연계, 국가 R&D 과제 참여인력의 취업현황 분석을 통한 기술 분야별 인력수급 현황 파악 추진 

          ㅇ (경력경로) 연구자 수행 과제정보와 노동시장 이동경력 등을 종합하여  연구자 경력경로* 파악

           * 연구자의 전공기술 분야별 진출 가능한 직종 및 근무지 이동성, 처우변화 등에 대한 현황자료 구축, 경력경로(직업지도) 제공

          ㅇ (진출경로) 전략기술 관련 R&D과제 수행 및 인력양성사업의 수혜를 받은 학생연구자의 졸업 후 취업 산업·직종 현황 분석

         □ (직무구성 도출) 旣시행한 2개 기술군(배터리, 부품-기반) 외 전략기술 全분야에 대한 상세 직무분석을 완료하여 전략기술 인재의 산업계 현장수요 분석 추진 

           ※ 보다 정치한 직무분석 결과 도출을 위해 산기협 등 산업계 및 관련 분야 전문가와의 F.G.I, 설문조사를 병행할 계획

          ㅇ 전략기술 분야별 직무구조*와 기술군 내 공통R&D 인재의 이동가능 영역을 구체화하여 R&D 사업 추진 시 또는 과제 설계 시 이를 반영할 수 있도록 지원 

           * ’23년 직무분석은 이차전지 관련 기업 대상 1만 건 이상의 채용 데이터를 자연어 기반 AI 모델로 분석하여 직무별 상세인력수요, 전략기술 분야별 직무구성비, 직무별 교육 요건 등 도출


    전략3. 더 멀리, 더 높이 도약할 수 있는 기회 제공

         1. 글로벌 교류 지원 강화

         □ (한국형 마리퀴리 프로그램) 정부의 해외 연수지원 사업을 분야별·대상별로 체계화한 ‘(가칭)K-starship*’ 프로그램 운영 추진 

           * Korea S&T And Research fellowSHIP

           ※ EU 마리퀴리 프로그램 : EU는 ’21-’27년간 66억 유로를 편성하여 유럽 내 신진연구자 및 경력연구자들이 생애주기별로 EU 역내 및 해외에서 연구활동을 수행할 수 있도록 지원

          ㅇ 범부처 인력교류 사업분석을 통한 공백영역 발굴 및 총괄계획을 수립*하고, 이를 통합 프로그램으로 체계화**하여 제공

           * 과학기술 인력교류 지원사업(R&D+비R&D) 통합 분석을 통해 양적, 질적 공백영역을 발굴하고, 주요 R&D 신규 사업화 및 기존 사업 확대 등 R&D 인재 글로벌 교류 총괄 역할 수행

           ** 범부처 인력교류 사업의 과제공고 일자, 선발 규모 등의 사업 시행계획을 한데 모은 안내 책자를 제작하여 대학 및 연구소에 배부(매년 연초 시행)

         □ (우수 석‧박사 정착) 전략기술 분야 수요를 기반으로 우수 외국인 석‧박사 인재를 정착시키기 위한 지원체계 구축 

          ㅇ 국내에서 석·박사 학위를 취득한 우수 외국인재가 영주권·국적을 간소화된 절차로 취득할 수 있는 ‘과학·기술 우수인재 영주·귀화 패스트트랙*’확대 적용

           * 4대 과기원에서 석·박사 학위를 취득한 외국인은 3단계 절차(석·박사→거주→영주·특별귀화)로 3년 만에 영주권·국적을 취득 → 국내 주요 대학으로 확대

         □ (최고 연구기관 협력플랫폼 구축) 세계 최고 수준의 전략기술 연구기관 간 공동연구, 인력교류, 사업화까지 총체적 지원이 가능한 연합 플랫폼 구축 추진(’24년 100억원) 

           ※ 예시) MIT 등 미국의 선도적 연구기관과 국내 선도 연구기관 중 Top-tier 연구그룹을 중추로 한 공동연구 수행 및 인력교류


         2. 전략기술 분야 경력개발 지원 확대

         □ (신진연구자 지원) 잠재력을 지닌 신진연구자가 전략기술 분야 연구인재로 성장할 수 있도록 기초연구 파격적 지원* 및 국외연수 트랙 지원 확대 

           * 예시) 신생·미개척 분야 등 도전적이고 혁신적인 전략기술 기초연구 주제를 다루는 전 분야에 최대 10년간 지원, 연구실 초기 정착 지원금 확대 등

         □ (기존산업 재직자 전환교육) 국가전략기술 분야 대상 전문이론 교육, 동료학습, 문제해결형 프로젝트를 결합하여 현장에서 즉시 투입·활용 가능한 인재 양성 

           ※ 산업의 전환이 매우 빠르게 일어나고 있는 ‘첨단 모빌리티’ 분야를 대상으로 우선 추진 검토(미국은 2032년까지 신차의 67%를 전기차로 대체 예정)

         □ (민간 협의체) 전략기술 분야별 재직자 현황(양적·질적 수요 포함) 파악 및 산업계 주도 재직자 교육 정책수요 발굴을 위한 협의체 운영 

           ※ 산기협 CTO클럽 내 전략기술 분야별 아젠다에 따라 수시 운영되는 최고급인재 협의체 개설 검토